☆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수락산[수락산역 - 도솔봉 - 수락산 - 장암역]

산넘고 물건너 2020. 4. 9. 18:54

 

▲ 도솔봉에서 바라보는 수락산

 

수락산[수락산역 - 노원골능선 - 석림사능선 - 장암역]

2020. 4. 9()

 

 

수락산으로 간다.

코로나 사태가 불러온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오늘도 혼자다.

수락산역에서 시작하여 장암역까지 한 바퀴 돌아보자..

 

수락산역 - 노원골능선 - 도솔봉 - 수락산 주봉 - 도정봉 아래 - 석림사능선 - 장암역(9.3km) 

 

 

 

수락산을 수락산역에서 오르는 경우 수락골이나 노원골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오늘은 출구에서 바로 시작한다.

 

 

출구 뒤 엘리베이터에서 100m 올라오면 수락파크빌아파트 504동 앞 등산로입구이다.

 

 

수락골과 노원골 사이의 지능선으로 도솔봉을 오르는 지름길이다. 등산로는 한적하고 곳곳에 쉼터와 운동시설들이 설치되어 있다.

 

 

 

구암약수터 갈림길

 

 

 

영원암 갈림길. 왼쪽은 내려가면 수락골이다.

 

 

학림사 갈림길

 

 

바위와 노송과 전망과 진달래가 쉬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경관 조망처

 

 

 

꽃길

 

 

여기는 용굴암 갈림길

 

 

<솔 소낭구 소나무>

 

 

장관을 사진에 담느라 진행 속도가 더디다. 

 

 

탱크바위

 

 

소나무 밑 양지 바른 너럭 바위에서 ..

 

 

 

도솔봉 아래 갈림길.  당고개역 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정상까지 1km 남았다. 도솔봉을 올라보자..

 

 

도솔봉

 

도솔봉

 

도솔봉

 

 

 

 

도솔봉에서 조망 즐기기

 

 

도솔봉에서 조망 즐기기

 

 

도솔봉

올라왔던 길을 내려간다.

 

 

주능선의 수락골(새광장) 갈림길. 이제부터는 수락산의 명품 바위들이 줄을 잇는다.

 

 

치마바위

 

 

지나온 도솔봉 

 

 

'하강바위'

 

 

금방이라도 굴러 떨어질 듯 아슬아슬하다.

 

코끼리바위

 

깔딱고개로 내려가는 방향의 '배낭바위'

 

 

수락골(깔딱고개) 갈림길

 

 

철모바위

 

정상을 향하여..

 

 

 

 

수락산 주봉 637m

 

주봉 바로 앞 기암.  '사자바위'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북쪽 도정봉 방향

 

 

석림사계곡 갈림길 사거리

 

 

기차바위 갈림길. 오른쪽으로 우회하자..

 

 

 

도정봉

도정봉 직전 아래에서 왼편 석림사능선을 타고 내려간다

 

 

석림사계곡 갈림길(2)

 

 

왼쪽 장암역 방향으로..

 

 

 

 

수락산 정상

 

 

하산 능선길

 

 

수락산에 진달래가 많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왼쪽으로 내려가면

 

 

주차장에서 숲을 벗어난다.

 

 

 

장암역

그래도 산은 도심과 달리 개화 질서를 잃지 않고 있었다

수락산은 온통 진달래 세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