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망덕산
2019. 7. 4(목)
이슬∥ 5명
여름산행지로는 남한산성만한 곳도 드물다. 전형적인 육산이면서 울창한 숲이 하늘을 가리고 계곡에는 물이 흐른다. 산행코스도 보통 6~7km 거리로 한나절 코스로는 안성마춤이다. 또한 멀리 갈 것도 없이 지하철역에서 바로 오르거나, 시내버스를 한 번만 타고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오늘 산행은 이배재에서 시작하여 망덕산을 거쳐 남문 밖 팔각정에서 산성유원지 쪽으로 내려오는 코스이다. 산성공원 계곡은 산행 후 발을 담그기에 좋다.
□이배재 - 망덕산 - 검단산 - 남문 밖 팔각정 - 남한산성공원(6.6km)
[갈 때] 모란역⑥ 09:00 [3-3]번 마을버스 - 이배재 09:30
[올 때] 산성공원 [51]번 버스 - 모란역
이배재
이배재 등산육교
이배재봉
망덕산
팔각정
남한산성공원
남한산성공원
"청산은 나를 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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