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북한산 [진달래능선 - 칼바위능선]

산넘고 물건너 2018. 10. 23. 20:56

2018. 10. 23()

친구와

 

오랜만에 친구 연천과 산행한다. 낮 한 때 비가 예보되었지만 절정기의 단풍을 기대하며 감행한다.

날씨의 시샘은 예상을 깨고 일찍 시작된다. 순간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굵은 빗방울이 천둥 번개까지 동반한다

짙은 안개까지 가세한.

단풍유람은 포기하고 대동문에서 점심만 먹고 서둘러 내려왔다.

 

□ 수유동 백련사입구 - 진달래능선 - 대동문 - 칼바위능선 - 정릉(6.0km)

 

 

 

 

 

 

 

 

 

 

 

 

 

 

 

 

 

 

 

 

 

 

 

 

 

 

 

 

 

 

짧은 산행이 아쉬어 '꽃피는 정릉골'에서 감자전과 두부김치를 안주로 막걸리 3병을 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