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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도선사 – 북한산성입구]

산넘고 물건너 2018. 9. 14. 20:45

2018. 9. 14()

IBK-OB 3

 

도선사에서 백운대를 오르는 가장 단거리 코스

도선사에서 백운대에 까지는 약 2km, 한 시간이면 오를 수 있다.

하산길도 위문에서 대동사를 거쳐 산성동까지 3km이다.

우이동에서 도선사를 오가는 택시들이 영업 중이다. 1인당 2,000원. 내려올 때는 1,000원이다.

 

  □ 도선사 - 백운산장 - 위문 - 대동사 - 북한산성입구(5.4km)

 

 

 

 

 

도선사주차장 위 백운대탐방센터

 

 

 

'백운대가는 길'로 들어간다. 20~30도의 가파른 길을 오른다.

 

 

 

길은 거의 돌계단이다.

 

 

 

하루재

 

 

산악구조대

 

 

오리방풀. 산박하와 구별하기 어렵지만 잎의 끝 모양에서 쉽게 구별된다.

 

 

인수봉

 

 

백운산장

 

 

 

 

백운봉암문(위문)

 

 

백운봉

 

 

인수봉

 

 

 

 

오른쪽 방향 '북한산성입구'로 내려간다.

 

 

 

 

 

 

가래나무

 

 

 

 

보리사의 가래나무

 

 

 

 

 

 

 

 

산성동 상가이주 자리에 벌개미취 화단이 조성되어 있다.

 

 

 

북한산성입구 쪽 구간에서는 유난히 많은 외국인들을 만났다.

오늘 만의 특이한 현상인지 아니면 북한산의 일상인지 모르겠다.

연신내 '목포식당'에서 산행을 홍어탕으로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