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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승천거북바위능선]

산넘고 물건너 2017. 9. 1. 21:44

승천거북바위능선 – 559봉 - 용마북능선

2017. 9. 1()

친구와

 

관악산은 접근도 용이하고 코스도 다양하다. 국립공원이 아니라 샛길규제도 없다.

오늘은 처음가보는 승천거북바위능선을 찾아가보려고 한다.

산행들머리는 서울대학 기숙사삼거리이다.

 

서울대 - 승천거북바위능선 사당능선 559용마북능선 –과천동주민센터(5.1km)

 

 

 

낙성대역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02번을 타고 '기숙사삼거리'에서 내려 100m쯤 올라가면 '산불조심'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어디에서나 '산불조심' 표지판이 있으면 거의 등산로가 있다.

 

 

10여분 급한 경사를 올라 이런 바위를 오르면

 

 

사방 전망이 시원하게 터진다.

 

 

서울대 너머로 삼성산

 

 

왼편으로 사당능선이다.

 

 

주변을 유심히 살피면 '하늘로 승천하는 거북'도 찾을 수 있다.

 

 

승천거북바위에서 20여m올라온 K14승천거북전망대. 119 신고용일 뿐 전망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이 헬기장(하)에서 승천거북바위능선이 끝나고 사당능선과 합류한다.

 

 

헬기장(K-11) 바로 위의 쉼터

 

 

559봉 정상에서 관악산 정상부를 둘러보고..

 

 

정상 바로 밑 갈림길에서 왼편 용마북븡선으로 내려간다.

 

 

 

 

남태령능선 갈림 봉우리

 

 

이 철조망을 넘으면 남태령능선으로 내려간다.

 

 

얼굴바위봉

 

 

코주부 얼굴이다.

 

 

얼굴바위 바로 앞의 소파 '의자바위'

 

 

용마골 날머리이다.

 

 

과천동주민센터

 

 

용마골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