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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6-3능선] - 숨은폭포를 찾아서

산넘고 물건너 2017. 7. 27. 07:49

관악산{인덕원 - 6봉국기봉 - 6*3능선]

2017.  7.  26(수)

친구와 둘이

 

관악산 육봉국기봉 아래 '숨은폭포'가 있다고 해서 찾아 나섰다. 

6봉능선 3봉에서 시작되는 '6-3능선'의 마당바위 서쪽 아래 계곡에 숨어 있다고 한다.

'6-3능선'도  초행지이다.

사람 발길이 덜 닿고 처음 가보는 곳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으로 괜히 마음이 바쁘다.

 

인덕원 동편마을 - 산림욕장 - 육봉국기봉 - 3봉 - 6*3능선 - 숨은폭포 - 과천정부청사(7.0km)

 

 

 

 

분당에서 [1303]번 광역버스로 인덕원 부림마을에서 내려, 관악초등학교 앞을 따라 올라가면 '관악산산림욕장입구' 오늘 산행의 들머리이다.

 

 

 

 

 

 

 

 

흙길이 끝나고 이제부터 전형적인 관악산 지형이다.

 

 

계곡과 능선이 갈라지는 지점이다. 오른쪽 바윗길 능선이 전망도 좋고 바람이 시원하다. 

 

 

효명대(曉明臺), 날이 밝아오르는 것을 맞이하는 명소

 

 

효명대릏 오르면서부터 관악산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오르는 능선의 왼편 '관양동능선'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광경 - 청계산

 

 

 

 

 

 

'육봉국기봉'과 4봉

 

왼편 가운데 '마당바위' 아래에 숨은폭포가 숨어 있을 것이다.

 

 

육봉국기봉

 

 

육봉에서 육봉능선으로 내려선다.

 

 

 

 

마터호른을 닮은 '4봉'과 그 너머 '3봉'

 

 

'3봉' 정상은 이렇게 생겼다.

 

 

'3봉'의 암벽연습바위 밑에서 '6*3능선'이 시작된다.

 

 

'6-3능선'의 마당바위

 

마당바위

 

 

마당바위에서의 조망은 막힘이 없다.

 

 

 

마당바위에서 서쪽 계곡으로 내려간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계곡이라는데 이미 두 사람이 라면과 막걸리로 신선놀음 중이다.

 

 

 

 

마당바위로 다시 올라와서 능선의 희미한 산길을 타고 내려간다.

 

 

버섯

 

 

 

 

2봉/3봉 갈림길

 

 

역으로 올라가는 경우 이 갈림길에서 참고하시라.

 

 

공무원연수원

 

 

공무원연수원 철책을 끼고 돌아 내려간다.

 

 

백운사(문원폭포)입구로 내려왔다.

 

백운사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