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북한산, 의상능선

산넘고 물건너 2015. 5. 19. 22:37

2015. 5. 19

혼자

 

날씨가 영 시원찮다. 비가 올 것도 같지만 기상예보는 흐림으로만 되어 있다.

기상청을 신뢰하여 우비도 없이 북한산 의상능선」을 염두에 두고 출발하였다.

 

북한산성입구 - 의상봉 - 의상능선 - 대남문 - 구기동(7.3km)

 

북한산성입구

 

10:30 조계사에서 704번 버스로 1시간 10분 걸렸다.

 

 

 

 

의상봉 진입구

 

 

 

 

백화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의상봉

 

구름이 점점 더 짙어지는 듯하다.

 

 

 

 

 

 

 

구름이 앞을 가리기 시작한다.

 

 

 

 

 

 

 

고난도의 상징이었던 철밧줄 구간이었는데

계단으로 바뀌어 있었다.

 

 

 

 

의상봉 정상

 

의상봉 정상은 넓고 평평한 바위와 공터로 되어 있다. 

가시거리는 10m정도도 안된다.

 

 

 

 

 

 

 

가사당암문

 

 

수수꽃다리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부암동암문

 

부암동암문을 지나면서부터 비가 내린다.

 

나한봉

 

성곽복원과 문화재발굴을 위해 파헤쳐 놓았다.

'진입금지' 표시를 따라 지나왔더니 '나월봉'은 못밟았다. 

 

 

 

 

상원봉

 

이미 빗방울은 굻어졌다.  마음이 급하다.

 

 

 

 

청수동암문

 

 

대남문

 

 

구기동, 승가사 갈림길 쉼터

 

 

구기동

 

14:10 비는 산에만 내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