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천마산/남양주 2014. 5. 7

산넘고 물건너 2014. 5. 7. 21:00

천마산(天摩山·812m)

2014.  5.  7(수)

모란클럽 5인회

 

지난해 11월 말 경춘선 전철 천마산역이 개통되어 천마산 접근이 한결 쉬어졌다.

천마산역에서 바로 등산로가 연결된다.

산세가 험하고 봉우리가 높아 임꺽정이 이곳에 본거지를 두고 마치고개를 주무대로 활동했다는 천마산이다. 북쪽으로 철마산, 주금산, 축령산 등이, 남쪽으로는 백봉, 운길산, 예봉산 등이 보인다.

 

야생화 산행을 계획하다가 모란클럽 5인회 일정에 맞추느라 다소 늦어졌다. 진달래는 이미 져버렸고 말발도리, 노랑제비꽃 등도 끝물이었다.

 

천마산역 - 주능선 갈림길 - 뾰족봉 - 천마산 - 호평동(7.8km)

 

천마산역 광장 왼편에 천마산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붉은 벽돌집 옆으로 진입로가 있다.

 

 

 

 

오른쪽 묵현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났다.

 

마치고개길

(시점(시청) ← 9.23km,  종점(가곡리) → 11.01km)

 

천남성

 

오른쪽 관리사무소(깔딱고개)에서 올라오는 능선길과 만났다.

 

 

정상

 

 

 

 

 

 

 

 

 

 

 

 

 

호평동으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