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들꽃

뽀리뱅이

산넘고 물건너 2012. 5. 13. 15:16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얼핏 보면 씀바귀나 민들레를 닮았다.

다른 이름으로 박조가리나물이라고도 하고 지방에 따라서는 된장나물이라고도 한다.

한자어 황과채(黃瓜菜). 제주에서는 순풀, 진풀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원산.  길가나 밭둑 등 식물이 자랄 수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흔하게 잘 자란다.

 

키는 15~100cm로 들, 밭둑, 길가 어디서나 자라며 온몸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로제트형으로 퍼져나며, 깃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무 잎처럼 갈라진다. 줄기에서 나는 잎은 아예 없거나 넉 장을 넘지 않는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서 노란색 산방모양 원추꽃차례로 피는데, 지름이 8mm정도 된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한방에서는 전채를 인후염, 유선염, 결막염, 종기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료: 네이버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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