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도봉산, [보문능선] - 2011. 3. 25

산넘고 물건너 2011. 3. 25. 22:48

2011. 3. 25

친구와

 

대설주의보와 함께 1.6cm의 눈이 내렸다.

춘분도 지난 3월 하순에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린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한다. 

어제 조령산을 힘들게 다녀와서 오늘은 가볍게 친구와 보문능선으로 오른다.

 

□ 도봉산역 - 보문능선 - 칼바위 - 거북샘 - 원점회귀

 

보문능선에서 바라 보이는 도봉산

솜 뭉치가 아니다.

 

  

 

 

 

도봉주능선 우이암4거리 근처 양지바른 곳에서 점심 먹고

문사동계곡 ~ 도봉산역으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