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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과천시청능선 – 용마능선]

산넘고 물건너 2022. 3. 21. 20:02

2022. 03. 21()

 

관악산 과천쪽 코스 중

문원폭포 기점의 코스들을 일단락 짓고

오늘은 과천시청능선을 오른다.

 

과천시청 시청능선 케이블카능선 - 연주대 559용마능선 과천교회(7.2km)

 

 

과천시청후문 공영주차장

정부과천청사⑩번 출구에서 과천시청으로 쭉~ 올라와

후문 앞, 보건소와 공영주차장 사잇길로 들어간다.

 

 

 

 

보건소와 공영주차장 사잇길을 나온 후

데크계단을 올라 끝에서

 

 

 

연주대 방향으로 올라간다.

 

 

 

왼편은 성묘능선..

 

 

 

오른편은 케이블카능선..

 

 

 

일명사지 위

처음으로 이정표를 만났다. '일명사지(逸名寺址) 위'

성묘능선 분기점이기도 하다.

 

 

 

 

진행 방향의 능선길.

위험하지 않으면서 바위 타는 맛이 재미있다.

 

 

 

 

케이블카능선 합류점

오른편 '제5철탑'을 거쳐 새바위 뒤로 오른다.

 

 

 

 

'다섯번째철탑'
문원폭포 갈림길
새바위
두꺼비바위
가운데, 관악문봉과 559봉

연주대를 거쳐 559봉에서 용마능선을 타고 과천으로 내려가자..

 

 

 

 

연주암
연주대
관악산 629m
솔봉
수영장능선 갈림길
관악문
지나와서 올려다본 관악문
5거리 갈림길
559봉
559봉에서 관악산 정상 바라보기

용마능선은 험하거나 어렵지도 않으면서 특색도 없다.

119 위치 표시도 '용마고삼거리'  '몇번째봉우리' 등

우리에게는 전혀 현실감이 없다.

 

 

 

 

저 봉우리 넓적바위는

시원한 조망과 커피 맛이 좋은 자리.. 

남은 커피를 마저 비우고 가자.

 

 

 

마지막, 산불감시초소 봉우리
산불감시초소. 과천교회 0.9km
과천교회 앞 주차장

"나도 행복했습니다!"

 

[7007-1]번 버스를 코앞에서 놓치고

35분 동안 무료하게 

다음 차를 기다려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