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수락산 [장암역 - 마당바위]

산넘고 물건너 2022. 1. 15. 17:48
매월정에서 바라보는 수락산 정상

2022. 1. 15(토)

오늘은 장암역에서 시작하여 청학동 마당바위로 내려가는 동서횡단하는 코스..

□장암역 - 진달래능선 - 매월정 - 정상 - 향로봉 - 마당바위(7.0km)

장암역4거리

석림사 방향으로 200m 쯤 올라온 밤나무집 앞에서

우측으로 꺾어 돌아가면

 

 

 

소풍길 안내도가 있다.

등산 이정표는 '옥수당공원'으로 안내한다.

옥수당공원은 '수락산 리버시티 아파트' 앞 공원..

 

 

 

리버시티아파트 쪽 '옥수당공원'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난다.

이제부터 진달래능선이다.

 

 

 

매월정능선(?)

이 지역 지명들이 정해진 게 없다.

'매월정능선'은 내가 임의로 부르는 이름..

 

 

 

 

개울골 계곡과 능선(백운계곡)의 갈림길
곰바위 전망처
매월정과 곰바위
곰바위에서, 지나온 전망바위 뒤돌아보기

 

매월정

 

수락산 정상
깔딱고개
독수리바위
배낭바위
철모바위
수락산 정상
수락산 주봉 637m

가차바위 위 헬기장 이곳저곳에는 단체팀들이 비닐막을 치고 점심 중이다.

기차바위우회로를 따라 향로봉 방향으로 내려간다.

 

 

 

향로봉은 작진..
왼편 영락대와 향로봉
영락대 직전 사거리(흑석계곡/내원암 갈림길)
향로봉
지나온 영락대
항로봉 463.4m

항로봉

이 바위를 내려가면 은류폭포입구이다.



왼편으로는 영락대에서 내려뻗은 능선이 흑석계곡으로 이어진다.


뒤돌아본 향로봉
마당바위
수락산등산로입구 정류장

33-1번 버스가 바로 도착한다.
당고개역에서 전철 환승, 집으로..

산행이 언제나 그렇지만
오늘도 7km, 3시간 반 동안의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