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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산성역 - 남문 - 황송공원]

산넘고 물건너 2020. 11. 18. 17:21

남한산성 남문

2020. 11. 18()

이슬6

 

남한산성으로 간다.

산성역에서 시작하여 황송공원까지 8km 구간.

반나절 산행에 적당하다.

거리도 알맞고 오르내림도 완만하다.

 

산성역 - 남문 - 1남옹성 - 검단산 - 황송공원(8.4km)

 

산성역 사거리

산성역번 출구로 나와, 길 건너 체육공원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영춘산입구 쉼터
불망비(不忘碑)

남한산성의 비극을 잊지말자는 비석이 아니라, 산성 보수를 주관한 관리들을 기리는 공덕비이다.

정조는 서명응 수어사로 임명하여 남한산성의 증개축을 맡긴다. 서명응은 광주 부윤 홍익필과 이명중의 도움을 받아 산성 수리를 완공한다. 

 

 

 

남한산성 청량산과 천주봉(天柱峰)

길을 건너서

 

 

 

남문(至和門)

성남 누비길 '검단산길 구간'으로..

 

 

 

제1남옹성

남옹성 앞 정자 쉼터에서 커피타임

 

 

 

검단산 서편 중허리를 가로질러

황송공원으로..

 

 

 

황송공원

황송공원에서 하산 완료

 

중원경찰서 앞에서 [57]번 버스를 타고 야탑역으로..

가을이 가기 전에 추어탕을 5번은 먹어야 한다며

'춘향골 남원추어탕'으로 간다.

추어튀김 소주 추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