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능선 - 용마골능선
2020. 11. 7(토)
친구와
오늘이 입동..
가을은 깊어가고 단풍도 끝물이다.
더 늦기 전에 가보자.
친구의 접근 편의를 고려해
다시 관악산으로..
사당역⑥번 출구에서 만나서 시작한다.
□흥화 브라운 빌 - 관음사국기봉 - 559봉 - 용마능선 - 과천교회(6.8km)
들머리 들어서서
왼쪽 길로 쭉~ 가면
관음사국기봉으로 오른다.
왼편 옆 봉우리가 장승바위봉인데
그냥 지나쳤다.
이제는 누구나 다 흔히 아는 바위라
별 신비감이 없다.
점심때는 됐고, 자리 깔기 딱 좋은 곳인데
이미 주변을 차지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너무 크다..
패스
이 봉우리를 내려가 조용한 곳에서
점심먹기 1시간
용마능선을 타고 과천으로 하산한다.
정부청사역 부근 양평해장국집으로 가서
해장국 뒤풀이
'☆ 등산 > 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원효봉 [효자동 - 산성입구] (0) | 2020.11.13 |
---|---|
성남, 고불산 [도촌동 - 이배재] (0) | 2020.11.12 |
관악산 [학바위능선 - 버섯바위능선] (0) | 2020.11.02 |
인릉산 [옛골 - 새말] (0) | 2020.10.29 |
남한산성 외곽 돌기 [남문-서문] (0) | 2020.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