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검단산 - 망덕산]

남한산성 검단산 - 망덕산/성남

2019. 9. 5(목)

이슬∥ 5명

 

태풍 '링링' 영향으로 오전 중 150mm 이상의 폭우가 예보되었지만, 하늘은 높고 하얀 구름의 조화가 아름답다. 산행코스를 변경하여 남한산성공원에서 시작하여 ｢검단산｣과 ｢망덕산｣을 거쳐 이배재로 하산하기로 한다.

 

□ 남한산성공원(민속공예전시관) - 검단산 - 망덕산 - 이배재(7.5m)

 

[갈 때] 모란역③출구 08:57 [51]번 버스 - 남한산성입구 09:15 

[올 때] 이배재 12:14 [31-3]번 버스 - 모란역 12:34

남한산성공원 입구 고가차도 철거작업으로 주변이 어수선하다.

남문으로 오르려던 계획을 변경하여 민속공예전시관 옆으로 오른다. 

「숲속 산책로」를 따라 오르는 등로는 남한산성 능선길로 오르는 가장 최단코스이며 가파르다.

남한산성 남문에서 황송공원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왼쪽으로..

검단산 밑을 돌아 이배재로 향한다.

쌈지공원. 이정표에는 524고지로 표기되어있다.

왼편 검단산으로..

검단산

만수천

망덕산

이배재 정상

이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