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관악산 [관음사능선 - 암반계곡천]

산넘고 물건너 2017. 9. 11. 19:46

2017.  9.  11(월)

IBK-OB 7명

 

월요일마다 비가 내리는 것 같다.

격주 월요산행을 하는 우리가 6월 하순부터는 비 때문에 취소하기를 두어 번,

우중산행도 한 차례 있었다. 오늘도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린다.

오후에는 그칠 것이라는 예보에 기대를 걸며 산행을 강행하였다.

우중임에도 7명이나 나왔다. 다행히 일기예보는 맞았고 비는 10시에 그쳤다.

 

사당역 - 관음사 - 하마바위 - 파이프능선계곡 - 암반계곡천 - 서울대(5.0km)

 

 

 

 

사당역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 뒤 들머리

 

 

 

 

관음사 입구에서 '연주대' 이정표를 따라 산길로 접어든다.

 

 

전방에 제1국기봉이 우뚝 솟아있다.

 

 

'위험'지역을 바로 통과하자는 데에 의견일치

 

 

 

 

 

 

제1국기봉 

 

 

저 아래 국기봉에서 올라왔다.

 

 

진행 방향의 봉우리

 

 

 

 

 

 

선유천국기봉 위에서 사당능선에 합류하였다.

 

 

합류지점, 선유천국기봉 헬기장

 

 

낙성대역 갈림길

 

 

파이프능선 갈림길을 지나서

 

 

 

하마바위 직전에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전망 좋은 소나무그늘에서 점심을 하고, 계곡으로 내려서서

 

 

계곡 길을 따라 오른다.

새벽에 내린 비로 숲길이 촉촉하다. 발 디딤이 다소 미끄럽지만 부드럽고 편안하다.

 

 

다시 사당능선에 합류하였다.

 

 

사당능선을 바로 가로질러 암반계곡천으로 내려간다.

 

 

 

 

 

 

인적이 없는 암반계곡천의 물은 정갈하다.

 

 

왼편 육거리갈림길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났다.

 

 

 

 

 

 

 

 

발담그기 

 

 

 

 

 

 

 

교수회관 버스정류장

 

낙성대역으로 가는 [02]번 마을버스 자주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