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검단산 - 망덕산/남한산성

산넘고 물건너 2016. 4. 7. 19:58

성남 검단산 - 망덕산

2016. 4. 7(목)

모란클럽 5+2명

 

검단산은 하남에도 있지만 남한산성 남쪽 성남에도 있다.

전형적인 육산이면서 오르내림도 거의 없는 야트막한 산이다. 

남한산성 산행이 단조로울 때 이웃한 망덕산과 연계산행하기에 안성맞춤 코스이다.

 

아침 09:00 산성역에서 모여 좀 길게 탈 계획으로 「검단산- 망덕산」코스를 오르기로 하였다.

모처럼 모란팀 5명 전원이 한자리에 모였고 2명의 게스트가 같이 하였다.

 

산성역 - 남한산성 남문 - 성남 검단산 - 망덕산 - 사기막골(10.0km)

 

 

산성역 ①번 출구의 산행들머리

 

 

 

산성역에서 남한산성 남문까지는 '남한산성로'를 오른쪽에 끼고 오르는 산길이다.

 

 

 

남문매표소 앞 버스정류장

 

 

 

 

 

남문(지화문)

 

 

 

 

검단산·남한산성유원지(능선) 갈림길

 

 

검단산·남한산성유원지(계곡) 갈림길

 

 

검단산 입구(↖)

 

 

검단산 헬기장

 

 

 

 

 

망덕산(왕기봉)↑

 

 

망덕산

 

 

망덕산(500m)

 

 

보통골 방향으로... (이배재 ↑ 1.3km,   보통골 → 1.3km)

 

 

올해는 생강나무 개나리 진달래 벚꽃들이 순서없이 한꺼번에 피었다. 이상기온현상이 심하다. 

 

 

 

사기막골 버스정류장

상대원초등학교 앞으로 내려왔다.

3시간 반 가까운 시간 동안, 10.0km 의 산행이었다.

*[55-1]번 버스를 타고 모란역으로 나와 '초롱포차'에서 낙지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