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관악산, [파이프능선 - 용마능선]

산넘고 물건너 2015. 2. 7. 16:41

2015.  2.  7(토)

효돈향우회 3명

 

파이프능선을 거쳐 559봉(헬기장)에서 용마능선을 타고 과천으로 하산하기로 하였다.

파이프능선은 수철이외 영철이에게는 처음 가는 코스라고 한다.

 

파이프능선이나 용마능선은 전망이 좋아 발길이 닿는 곳마다 걸음을 멈추게 한다.

관악산 특유의 기묘한 바위, 소나무 등은 마치 전시장을 연출해 놓은 듯하다.

사당능선의 번잡을 피하며 관악산의 진면모를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당역 - 사당능선 - 파이프능선 - 559봉(헬기장) - 용마능선 - 과천교회(7.0km)

 

 

흥화브라운빌아파트 102동 옆 산행들머리

 

 

 

 

관음사(←) 갈림길

 

선유천쉼터

 

낙성대(→) 갈림길

 

 

하마바위 아래 갈림길에서

파이프능선으로 직진한다.

 

 

 

 

 

 

 

사당능선

 

파이프능선의 혓바닥바위

 

치마바위

 

 

 

 

파이프

 

 

 

K-11

 

이곳 양지바른 바닥에서 김밥 모시떡 막걸리로 간단히 점심하고...

 

 

 

 

연주대 밑 6거리안부

 

559봉

 

어느 단체팀이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용마능선으로 ...

 

 

 

 

 

 

 

 

과천교회 앞 주차장

 

점심을 늦게 먹은데다, 3인 중 2명이나 술을 끊었다고 하여 뒤풀이는 생략하고 바로 헤어졌다.  

단출하지만 즐거운 4시간의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