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들꽃

개싸리

산넘고 물건너 2014. 9. 3. 11:34

개싸리

콩과, 여러해살이풀

들싸리라고도 한다. 외래종 '흰전동싸리'와 비슷하다.

키는 약 1m에 달하며, 원줄기는 곧추 자라지만 짧고 굵은 가지가 발달한다.

산과 들에서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3개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다. 길이가 3~6cm의 타원형이며 양끝이 둥글다. 잎맥이 뚜렷하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노란빛이다. 전체에 부드러운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8~9월에 나비 모양의 흰 꽃이 줄기나 가지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자잘한 꽃들은 마치 나비

모양이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며 동글납작하다. 표면에 털이 많고 그물맥이 있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2014.  8.  26 용인 정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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