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도봉산(다락능선-용어천계곡) - 2012. 4. 13

산넘고 물건너 2012. 4. 14. 17:39

도봉산이 사랑 받는 이유는  대중교통이 편리함도 있지만

수 십 가지로 조합이 가능한 다양한 등산코스 때문이기도 하다.

 

그 중 다락능선길과 포대능선 Y계곡을 거쳐 신선대에 오르는 길은 가장 조망이 뛰어나고

힘든 코스에 속한다. 

대부분 ‘원더풀’을 외치지만, 다시는 안 온다고 하는 사람도 많은 코스..

 

도봉산역 → 광륜사 → 다락능선길 → 포대능선 → Y계곡 → 신선대 → 주봉 → 용어천계곡 → 도봉산역

 

 

 

 

 

 

망월사전망대에서는 포항에서 올라왔다는 여성팀도 만났다.

 

 

 

 

통천문

 

 

 

 

 

 

 

 

 

 

칼등바위

 

 

 

 

 

 Y계곡 건너기

 

 

 

자운봉

 

 

 

 

 

고지에는 노랑오랑캐꽃이 한창이다.

 

 

 

문사동 問師洞

 

  

 

'高山仰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