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이 사랑 받는 이유는 대중교통이 편리함도 있지만
수 십 가지로 조합이 가능한 다양한 등산코스 때문이기도 하다.
그 중 다락능선길과 포대능선 Y계곡을 거쳐 신선대에 오르는 길은 가장 조망이 뛰어나고
힘든 코스에 속한다.
대부분 ‘원더풀’을 외치지만, 다시는 안 온다고 하는 사람도 많은 코스..
도봉산역 → 광륜사 → 다락능선길 → 포대능선 → Y계곡 → 신선대 → 주봉 → 용어천계곡 → 도봉산역
망월사전망대에서는 포항에서 올라왔다는 여성팀도 만났다.
통천문
Y계곡 건너기
고지에는 노랑오랑캐꽃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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