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은고개)
2011. 9. 13(화)
추석 이튿날, 혼자
은고개 → 303봉 → 346봉 → 벌봉(봉암) → 한봉 → (길을 잘못 들어) → 엄미리 → 은고개
은고개 등산로 입구(벌봉 4.3km)
엄미리계곡입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벌봉 3.4km
드디어 남한산성에 닿았다.
산성에 접근하기까지가 등산로이고,
오르고 나서는 평지에 가깝다.
남한산의 벌봉, 한봉,
엄미리 은고개의 갈림길
벌봉으로 가는 길의 성문 밖 외성.
벌봉(蜂峰)은 암문 밖에서 이 바위를 보면
벌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
해발 515m로 수어장대보다 높아
남한산성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다.
외동장대지
한봉(漢峰)으로 가는 길.
한봉 앞 갈림길
漢峰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한봉성
약수산 노적산을 거쳐 광지원으로 내려갈 계획이었으나
길을 잘못들어
은고개로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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