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3(토)
효돈향우회 5명.
수락산역 ①출구에 약속시간 10:00에 대어 갔더니
창옥 선배가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었다.
이어 수철이, 승철이 대희 회장 등이 도착하여 모두 5명이다.
'딱 알맞은 인원'이다.
□수락산역 - 수락산 - 도솔봉 - 당고개역
우리는 왼편으로 개울을 건너 - 개울골능선으로..
창옥 선배의 등쌀로 입산주. 기특한 수철이가 강원도 옥수수막걸리를 준비하였다. 원 샷!!!
북한산 도봉산 ... 기가 막히는 풍광이다.
개울골능선을 올라 갈림길에서 기념촬영
정상은 아직도 저 멀리...
우리가 올라온 개울골능선
아이스 케키 값이 1,500으로 올랐다. 대의 회장, 감사!!
정상은 아직도...
독수리바위라 하는 사람도 있고, 남근석이라고 하는 아줌마도 있고... 아무리 연상력을 동원해도 잡히는 것이 없다. 그래서 어떤 아저씨는 무명봉이라 하자고 한다.
배낭바위.
정상 근처 철모바위
코끼리바위. 바위 꼭대기에 코끼리 한 마리가 기어 올라가 웅크리고 있다.
하강바위. 예쁜 이름들도 많은데...
코끼리바위 앞 전망대에서 뒤를 돌아보았다. 철모바위가 뚜렷하다.
코끼리바위와 하강바위
하강바위와 치마바위.
도솔봉. 여기서 의도와는 다르게 당고개역으로 하산하였다.
저 나무 밑으로 하산 완료.
이슬람 사원 비스므리하다.
내려와서 보니 석가사입구이다.
뒷풀이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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