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3. 23(목)
혼자
북한산으로 간다.
아침 기온 이미 19도, 하늘도 뿌옇다.
5월의 날씨이다.
☐북한산성입구 – 부왕동 암문 – 문수봉 – 대남문 – 작은사자능선 – 구기동(9.5km)
독립문역 '가마솥꽈배기'에서 먹거리를 사고
704번 버스로 환승하여,
10시가 다 되어 북한산성입구에서 출발한다.
당초 계획은 용암봉을 올라보는 것이었는데
미세먼지도 꺼림직하고
컨디션도 시원찮아
부왕동암문 방향으로 오른다.
'작은사자능선'으로 월담..
왼편 '사자능선'에서 뻗어내렸다고
'작은사자능선'이라는 것 같은데,
이 능선 끝에는 '사자바위'도 있다.
이북5도청에서 산행 종료
9.5km 4시간..
탁월한 코스 선택이었다.
겨우내 동네 산이나 오르다가
지난주 주금산에 이어
모처럼 제대로된 산행을 하였다.
'☆ 등산 > 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계산 진달래능선 (0) | 2023.03.31 |
---|---|
남한산성, 검단산 (0) | 2023.03.30 |
포천, 주금산(814m) (0) | 2023.03.18 |
관악산 하마바위 (0) | 2023.03.11 |
관악산 장군바위능선 (0) | 2023.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