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남한산성 망덕산 - 검단산 [목현동 - 산성유원지]

산넘고 물건너 2021. 7. 23. 15:37

2021. 7. 22()

이슬6

 

연일 찜통 더위이다.

그늘만 벗어나면 불볕이 타는 듯하다.

오늘 산행은 아무래도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는 곳이어야 하겠다.

남한산성으로 가자..

목현리에서 오르면 능선길도 시원하고,

산성유원지 계곡으로 하산하며 발을 담글 수도 있다. 

 

□목현리 - 이배재 정상 - 망덕산 - 검단산 - 남문 - 산성유원지(7.4m)

 

모란역6번 출구에서 [31-2]번 버스를 타고, 이배재 터널을 지나 바로 목현2동에서 하차.

길을 건너 산행을 시작한다.

이배재 버스정류장이 폐쇄되면서 우리가 늘 이용하는 코스이다. 

 

 

 

이배재능선
이배재 정상(형제봉)

이배재 정상 쉼터에서 자두 먹고, 물 마시고 ...

 

 

 

망덕산 직전 삼거리

우측은 우회길..

직진하면 망덕산 정상..

 

 

 

왕기봉이라고도 부르는 망덕산
망덕산 500.3m
망덕산 정상, 두리봉 갈림길
만수천(萬壽泉)

이 삼거리에서 왼편, '산성유원지(민속공예관)' 방향으로 하산한다.

 

 

 

산성유원지 민속공예관 앞에서

하산 완료하고,

 

51번 버스로 모란역으로 이동하여,

능이삼계탕에서 마감..

어제가 중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