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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차마고도길 [응봉능선 - 차마고도길]

산넘고 물건너 2021. 3. 16. 20:42

북한산 차마고도길

북한산(응봉능선 - 차마고도길)

2021. 3. 16(화)

혼자

 

□진관사 - 응봉능선 - 사모바위 - 향로봉 - 차마고도길 - 구기동(6.2km)

 

모처럼 북한산으로 간다.

코스는, 버스를 타고 가며 궁리 끝에 차마고도길을 걷기로 정하고,

진관사로 간다. 

 

하나고 앞, 진관사입구

▲연신내역에서 [7211]번 버스를 타고 하나고·진관사입구에서 내린다.

   [701]번 버스를 타도 된다.

 

 

 

▲진관사 극락교를 건너자마자 왼편에 산행들머리가 있다.

 

 

 

사모바위 방향이 응봉능선..

 

 

 

응봉 갈림길

사모바위까지 2.1km

그러면 진관사에서 0.5km 걸어왔네..

 

 

 

응봉까지 1km 거리는 가파른 된비알이 사람의 진을 다 빼버린다.

 

 

 

삼천사 갈림길
응봉 바위 밑
응봉
응봉 정상
응봉 정상
응봉 정상바위는 조망이 막힘없다. 의상능선
비봉능선
기자촌능선
지나온 응봉
왼편 아래로 승가능선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 바위를 넘으면 응봉능선도 끝자락
방금 지나온 바위. 코끼리바위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비봉
사모바위
향로봉
향로봉 아래에서 족두리봉 방향으로..
쪽문
족두리봉 방향으로..
향로봉5거리

향로봉5거리 갈림길에서 8시 방향 탕춘대능선으로..

 

 

 

차마고도길

가파른 산허리를 둘러가는 모습이 차마고도와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여기서 구기동으로..
구기동

내려왔더니  [7212]번 버스가 이북5도청 앞에서 회차 중이었다.

광화문에서 [9401]번 광역버스로 환승하여 집으로..

꽤 걸은 것 같은데, 6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