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남한산성 망덕산 [목현리 - 망덕산 - 검단산]

산넘고 물건너 2020. 5. 14. 19:50

남한산성 망덕산 [목현동 망덕산 - 검단산 - 남문]

2020. 5. 14()

이슬7

 

이배재터널 개통과 함께 노선버스들이 이배재를 경유하지 않는다.

이배재를 대신할 산행코스를 찾다가 광주 목현동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를 알게 되었다

  

모란역출구에서 [31-3]번 버스를 타고 20분을 달려 목현2동·GS주유소정류장에서 내린다  

 

목현동 - 형제봉 - 망덕산 - 검단산 - 남문 - 성남유원지(8.5m) 

 

이배재터널을 통과한 첫 정류장 「목현2동 · GS주유소」에서 내려 길을 건너면 바로 산행 진입로이다.

'산불조심' 현수막이 걸려있는 데는 거의 등산로가 있다.

 

 

 

 숲길 진입로

 

 

 

 

이배재에서 오르는 주 등산로에 올라선다.

 

 

 

이배재능선 주 등산로

 

 

 

이배재 정상 형제봉

 

 

 

'형제봉' 정상 쉼터

목현동에서 출발하여 1.7km 걸어왔다.

 

 

 

보통골 갈림길

왼편으로 내려가면 보통골 성남공단이다.

 

 

 

'왕기봉'이라고도 하는 망덕산(500.3m)

 

 

 

 

만수천 (萬壽泉)

 

검단산으로..

 

 

 

검단산 정상은 군부대에 내주고 이 헬기장이 정상 역할을 한다.

 

 

 

검단산(黔丹山)

 

 

 

남문 방향으로..

 

 

 

제1남옹성

 

 

 

제1옹성 앞 팔각정 쉼터

 

 

 

남문에서 백련사 방향으로 꺾어 하산한다.

 

 

 

 

 

꿀풀과의 벌깨덩굴

잎사귀가 깻잎을 닮았다. 그러나 이름과 달리 덩굴 풀은 아니다.

 

 

 

덕운사

 

 

 

산성유원지로 하산

노선 버스가 페쇄된 이배재 대신 목현동 진입로를 찾아낸 산행이었다.

 

[51]번 버스를 타고 모란역으로 이동하여

'진미'에서 오리구이로 뒤풀이..

웃고 떠들며 오리 2마리에 소주 맥주 11병을 비웠다. 

그리고 오랜만에 '순이네' '우리카페' 등을 거치며 많이 늦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