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불암산 쥐바위

산넘고 물건너 2020. 1. 1. 17:40

 

                                                                                                                     불암산 쥐바위

불암산

2020년 새해 첫날

혼자

 

2020년대의 첫해 경자년, 첫 산행으로 '쥐바위'가 있는 불암산을 오른다.

정상에는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휘날리고..

오늘 코스는 상계역에서 시작하여 봉화대를 거쳐 정상을 오르고, 당고개로 내려오는 5~6km 거리다.

 

△불암산나비정원 - 천병샘 - 봉화대 - 정상 - 석장봉 다람쥐광장 - 폭포약수 - 덕암초교(5.5km)

 

 

 

불암산 나비정원 입구. 상계역 번 출구에서 중계주공2단지까지  5~600m쯤 걸어왔다. 

 

 

불암산 나비정원

 

 

 

 

 

전망대 위 4거리. 불암산 정산 방향으로 직진

 

 

천병샘 쉼터

 

 

 

 

 

 

물개?

 

 

해골?

 

 

봉화대 헬기장은 불암산성 복원작업으로 어수선하다.

 

 

깔딱고개(상단)

 

 

거북이

 

 

멀리 가운데로 '쥐바위'가 보인다.

 

 

 

 

지나온 봉화대

 

 

 

 

두꺼비

 

 

석장봉

 

 

쥐바위

 

 

석장봉 다람쥐공원

 

 

다람쥐공원에서 간식을 하며 뒤돌아본다.

 

 

당고개역으로..

 

 

수락산과 덕릉고개

 

 

폭포약수터 방향으로..

 

 

 

 

폭포약수

 

 

 

 

 

경수사

 

 

 

 

넓은마당

 

 

덕암초등학교

 

庚子年 쥐해 첫날 불암산 쥐바위 산행이었다. 때마침 서설까지 내렸다.

당초 계획은 학도암 아래 넓적바위도 보는 것이었는데, 양지초소갈림길에서 길을 잘못 들어 바로 정상으로 가는 바람에 놓치고 말았다.  

60년 전 경자년은 내가 사춘기 중학생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