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봉 - 정광산/용인 - 2015. 10. 29

노고봉-정광산/용인

2015. 10. 29(목)

모란클럽 5인+1

 

모란팀의 산행지를 단풍 산행 겸 곤지암 '화담숲'으로 정했다. 화담숲은 며칠 전 일간지에서 단풍이 좋은 숲길로 소개된 적이 있다. '화담숲'은 곤지암리조트 뒤 발이봉과 노고봉 사이의 경사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약 410만평에 이르는 수목원이다. '화담(和談)'은 LG구본무 회장의 아호라고 한다. 

2009년 백마산을 등산하면서 발이봉에서 방심하여 길을 잘못 들어 곤지암리조트로 내려간 적이 있다.

오늘도 숲길을 거쳐 발이봉 등산도 곁들일 요량으로 화담숲으로 갔다.

 

화담숲 - 발리봉 - 노고봉 - 정광산 - 용인휴양림 - 부곡리(10.4km)

 

[갈 때] 모란역 08:25 [500-1]번 광역버스 - 곤지암터미널/09:30 곤지암리조트 셔틀버스 - 화담숲

[올 때] 초부동 정류장 [20]번 버스 - 광주 축협/[3-1]번 버스 - 모란역

 

 

 

꽃과 잎의 색이 화려한 식물을 중심으로 특성화한 수목원으로, 단풍나무원, 철쭉·진달래원, 수국원, 수련원, 이끼원, 반딧불이원, 암석원 등 다양한 주제 정원과 숲속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산의 원 지형을 토대로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산책로를 배치하고 있다.

 

 

 

겨우 바깥 등산로로 나왔다.

 

외국어대학교 갈림길.  우리는 노고봉으로 직진...

 

 

곤지암리조트

 

능선 갈림길

 

노고봉

 

정광산

 

 

정광산에서 바로 용인자연휴양림으로 하산

 

 

 

휴양림에서 입구 큰길까지 2km의 거리를 걸어나온다.

 

부곡리 휴양림입구3거리

 

초부리 Bus 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