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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용마북능선 - 사당능선]

산넘고 물건너 2014. 12. 12. 19:11

2014. 12. 12(금)

IBK-OB  7명

 

용마북능선은 과천 관문사거리 용마골에서 시작하여 559봉에서 용마능선과 합류하는 능선이다.

서너 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이어지는 약 3km의 한적하면서 전망이 좋은 능선이다.

용마골입구에서 마을길을 따라 50여m 들어가 [용마2로]길 끝 코너 돌계단이 들머리이다. 

 

  □용마골 - 용마북능선 - 559봉(헬기장) - 사당능선 - 낙성대역(7.0km)

  

 

  

 

 

소파바위

 

 

얼굴바위

 

 

 

용마북능선의 정상 559m봉.

용마능선과 합류한다.

 

 

 

 

지나온 얼굴바위봉

 

 

 

 

559봉

 

 

559봉

 

이곳에서 사당쪽으로 하산한다.

 

 

 

 

 

 

 

 

 

 

 

 

 

 

 

눈이 쌓여있어 파이프능선은 포기하고 낙성대역 방향으로..

 

 

 

 

여느 남근석보다 리얼하다.

 

 

 

 

 

 

낙성대공원 방향으로..

 

 

 

 

 

 

 

 

 

 

 

 

신설빌라 3거리

 

7km의 능선 4시간동안의 유유자적 산행이었다.

원당시장 안 '호남식당'에서 푸짐한 뒷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