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청계산(원터골-옛골) - 2014. 9. 12

산넘고 물건너 2014. 9. 13. 09:23

청계산(매봉, 582.5m)

2014.  9. 12(금)

IBK-OB 7명

 

10:00 청계산입구역에서 5명의 회원들이 모였다. 

역 안에는 우리 팀 말고도 산꾼들이 북적거렸다. 우리교회의 집사님 두 분과, 고성균 선배, 김인선 동료도 만났다. 청계산의 대중적 인기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원터골(청계산입구역) - 길마재 - 매봉 - 혈읍재 - 옛골(6.5km)

 

 

 

 

 

 

 

 

길마재

 

 

매봉 직행 계단길로 올랐다.  

 

 

 

 

옛골 갈림목 헬기장.

막걸리와 포도 등으로 휴식.  정동조 선배가 준비한 '계골(계수나무골)감로주'가 일품이었다.

 

 

 

 

망경대. 이수봉산장 뒤풀이시간(13:30)을 맞추기 위해서는 망경대는 포기해야할 것 같다.

 

 

 

 

 

 

혈읍재 아래에서 옛골로 하산한다.

 

 

옻나무샘

 

 

 

 

옻나무샘터에는 샘이 2곳이나 있다.

 

 

 

 

 

 

2명이 합류하여 이수봉산장에서 7명이 뒷풀이로 즐거운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2차를 포기하고 집으로 직행하기는 오늫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