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파밸리 - 요세미티 - 세콰이어국립공원 - 몬터레이 - 샌프란시스코
2013. 5. 7(화) ~ 5. 15(수)
8박 9일 동안의 여행지를 지도에 펴 놓고 보았더니, 손바닥 크기의 미국에 손톱 크기에 불과하였다.
국내에서 시차 3시간의 나라, 그 국토의 넓이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 샌프란시스코
2013. 5. 13(월) ~ 5. 15(수)
Monterey - 샌프란시스코 - 피츠버그
숙박 Marlin Suite, San Francisco(2박)
자동차 여행: 샌프란시스코 → 나파밸리 → 요세미티 → 프레즈노 → 세콰이어국립공원 → 몬터레이 → 샌프란시스코
▒ 샌프란시스코
세계에서 가장 굴곡이 심한 언덕길.
급경사를 커버하기 위해 5m 간격으로 설계된 급경사 내리막 꽃길이다.
특히 여름에 화단의 꽃과 하늘의 조화가 그림 같이 매우 아름답다고 한다.
▒ 2013. 5. 14(화) 샌프란시스코, PIER 39
역사 속으로 사라진 오래된 선박들을 타 볼 수 있었다.
이탈리아계 어부들의 선착장으로부터 시작된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해안을 따라 길게 형성된 부두에는 항구와 해산물 레스토랑 등이 자리해 있다.
쇼핑가 앞에서는 늘 거리 예술가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만 가운데에 있는 'the Rock', 알카트래즈(Alcatraz).
스페인어로 펠리컨(Pelican)이라는 뜻이다.
주변의 조류는 흐름이 빠르고 수온이 낮아 탈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감옥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무인도이다.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의 끝자락 Pier 39.
바다사자 떼가 선착장 위로 올라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숙소 Marlin Suite호텔
▒ 2013. 5. 15(수) 샌프란시스코 - 피츠버그
7:50 San Francisco - 09:20 LA /10:50 -(5시간 30분 비행, 시차 3:00, )- 19:20 피츠버그
비행기에서 내려다보이는 그랜드 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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