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관악산 (육봉능선) - 2012. 9. 28

산넘고 물건너 2012. 9. 29. 09:58

2012.  9.  28(금)

 

관악산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다는 육봉능선

육봉을 올라보지 않고는 관악산을 이야기하지 말라고 한다.

문원폭포 쪽 1봉부터 6봉으로 오르는 것이 재미가 있고 쉽다고 하는데,

우리는 역으로 오른다.

안전시설이라고는 전혀 없고, 온통 바위봉우리를 오르내려야 하며

오금을 저리게 하는 곳이 많다. 

 

관양고교-관악산산림욕장-관양능선-국기봉(524m, 6봉) 5~1봉-문원폭포-기술표준원

 

 

 

 

09:50 관양고등학교 옆 관악산산림욕장 입구

 

 

관악산산림욕장

 

 

 

 

전망대 위 관양능선 간촌약수갈림길.

당초 계획은  전망대에서 계곡을 건너 관양능선서쪽 운동장능선으로 오르려는 것이었는데 했는데, 막연히 넓은 길을 따라 오르다보니 관양능선을 타게 되었다. 지나주 올랐던 길이다.

 

 

관양능선 소나무쉼터

 

 

국기봉(제6봉)과 그 동쪽 육봉능선

 

 

관양능선서쪽능선

 

 

국기봉(제6봉)

 

 

제5, 4, 3봉

 

 

5봉에서 국기봉을 뒤돌아 본다.

 

 

제4봉, 제3봉

 

 

올라왔던 관양능선

 

 

 

 

제4봉을 우회하고...  이런 경고문들이 여럿 세워져 있을 뿐 안전시설은 전혀 없다.

 

 

 

 

관악산 정상

 

 

제3봉

 

 

제3봉을 우회하고...

 

 

제2봉

 

 

동료가 저 2봉 바위를 내려오지 못하여 우회하였다.

 

 

제1봉

 

 

제1봉을 내려왔다.

 

 

 

 

 

 

케이블카능선

 

 

제1봉을 뒤돌아 보며...

 

 

육봉능선 입구

 

 

 

 

육봉능선(문원폭포~육봉)의 8부능선 지점

 

 

육봉능선(문원폭포~육봉)의 7부능선 지점(계곡)

이곳에서 점심(12:40~13:40)을 마칠 즈음 예보대로 비가 쏟아졌다.

 

 

 

 

기술표준원

 

 

  

 

14:30  기술표준원 옆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