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백운산-바라산-우담산
2012. 1. 16(월)
수지성당(09:00.) → 광교산(점심 11:00~12:00) → 백운산 → 바라산 → 우담산→ 운중동 정신문화원(15:30.)
수지성당에서 올라왔습니다. (수지성당 → 1.5km 광교산 정상 ← 5.1km) 이 코스의 거리도 경기대 후문 코스의 거리와 비슷합니다. 길은 호젓하고 한가롭습니다.
멧돌바위라고 하더군요. 광교산 정상까지 3.4km 남았습니다. 거대한 육산인데 드물게 바위봉이 변화를 더합니다.
멧돌바위에서 비로소 정상이 보입니다.
고기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납니다. 정상이 600m 남아있는 지점입니다.
청계산입니다.
백운산 - 바라산 능선 너머로 관악산도 보입니다.
광교산 정상 시루봉(582m) 아래에서 이른 점심(11:00~12:00)하고 백운산 방향으로 출발합니다.
억새밭
통신대를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백운산(564m)입니다.
2009. 4. 17 백운사에서 올라왔었지만 전혀 생소합니다.
바라산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바라산 봉우리가 보입니다.
고분재
광교산과 백운산을 뒤돌아보았습니다.
바라산(婆羅山, 428m)입니다.
우리나라 산 이름이 불경에서 따온 것이 많은데, 이곳 산 이름도 우담바라이다.
바라재. 지난2009. 4. 17 산행때는 여기에서 왼쪽 백운호수로 내려갔었습니다.
바라재에서 우담산으로 오르며 지나온 바라산을 뒤돌아오았습니다.
우담산(優曇山, 425m)
군부대를 오른편에 끼고 걷습니다.
하우현성당으로 갈까하고 망설이다 하오고개쪽으로 갑니다.
청계산과 국사봉입니다.
청계산갈림길입니다. 하오고개로 가지않고 버스를 타기 위해 정신문화원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굴다리를 지나면 운중동 먹거리촌입니다.
점심 1시간을 포함하여 6시간 반 동안 16km 가까이 걸었습니다.
'☆ 등산 > 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봉산 (망월사역 - Y계곡) - 2012. 1. 23 (0) | 2012.01.23 |
---|---|
관악산 (사당능선 - 케이블능선) - 2012. 1. 19 (0) | 2012.01.19 |
청계산(옥녀봉-옛골) - 2012. 1. 13 (0) | 2012.01.13 |
삼성산 (깃대봉 - 호암산) - 2012. 1. 7 (0) | 2012.01.07 |
남한산성, (노적산 - 벌봉) - 2012. 1. 6 (0) | 2012.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