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대중교통 산행 서울•경기
북한산, [북한산성계곡 - 삼천사계곡]
산넘고 물건너
2015. 5. 2. 21:34
(북한산성계곡-부왕동암문-삼천사계곡)
2015. 5. 2(토)
효돈향우회 5명
이 지역의 터줏대감을 자처하는 김창옥 선배의 안내로 북한산성계곡을 오르기로 하였다.
주말 인파를 피해 녹번역에서 모여 704번 버스를 타고
북한산성입구에서 내렸다.
세상은 녹음방초의 계절에 들어서 있었다.
북한산성입구 - 북한산성계곡 - 부왕동암문 - 삼천사계곡 - 하나고등학교(8.0km)
북한산성 4개 방위의 성문 중의 하나로 북한산성의 정문이다.
지금의 문루는 1958년에 복원됐고 현판은 이승만 대통령이 쓴 것이라고 한다.
부왕동암문으로
[7211]번 버스로 불광역으로 이동하여
'봉평메밀촌'에서 푸짐한 뒤풀이로 산행을 마감..